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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을 죽인 운전자 사실을 현직 버스운전사였다?, 가해자는 급발진 주장

by 놀지1 2024. 7. 2.

9명을 사망에 이르게한 가해자는 현직 버스운전사였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9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 운전자는 68세 남성으로, 현직 버스 운전기사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하며 체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량은 인도로 돌진한 후 차량 3대를 연이어 들이받고, 마지막으로 횡단보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쳐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의 1차 브리핑에서는 사망자가 6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이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3명이 추가로 사망 판정을 받아 사망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성으로, 30대 4명, 40대 1명, 50대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유가족들을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제네시스 차량의 운전자인 68세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기 안산의 한 여객운송업체 소속 버스 운전사로, 사고 직후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은 즉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나와 상황을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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