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2 신태용 한국 복귀설에 인도네시아 분노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설 일축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협회 측은 신 감독이 건강 문제로 일시 귀국했을 뿐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감독직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볼라 스포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관계자 아리아 시눌링가는 "신태용 감독은 현재 건강 문제로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KFA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많은 추측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KFA로부터 아무런 공식 입장을 들은 바 없다. 신 감독은 그저 아플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2019년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이래 팀 재건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2024. 6. 28. 박항서 감독 인도에 간다? 박항서 감독이 인도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축구의 부흥을 이끈 박 감독의 성공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인도에서도 그의 능력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27일 KBS는 인도 매체 '인디아 타임즈'를 인용하여 박항서 감독이 인도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 214명 중 한 명으로 포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축구연맹은 지난 5년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며 큰 성과를 거둔 박 감독의 경력에 주목하며, 그의 지원서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KBS는 박항서 감독 측이 인도 축구연맹과의 접촉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의 대리인인 DJ매니지먼트의 이동준 대표는 "서남아시아 시장은 한국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박 감독의 역량이 높이 평가받을 수 ..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