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사회1 결국 무고로 끝난 동탄경찰서 화장실 사건, 우리는 공정한 사회에서 살고 있나? 결국 무고로 끝난 동탄경찰서 화장실 사건 지난 23일, 화성 동탄경찰서에서는 아파트 헬스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생한 성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결국 무혐의로 결론지었습니다. 이 사건은 50대 여성 B 씨가 20대 남성 A 씨가 자신을 훔쳐보았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B 씨는 당시 여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A 씨가 성적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다음 날 현장을 방문해 CCTV를 확인하고 A 씨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반말을 섞어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장실 입구를 비추는 CCTV가 없어 A 씨의 ..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