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1 드디어 첫 골,제시 린가드 K리그 데뷔골로 FC서울 승리 견인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K리그 데뷔골로 FC서울 승리 견인 FC서울의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입단 139일 만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FC서울은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 FC를 2-0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과 강원 FC는 전반전을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그러나 후반 10분, 린가드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FC서울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강성진이 추가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단연 제시 린가드였습니다. 올 시즌 FC서울에 입단한 린가드는 139일, 10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