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 신태용 한국 복귀설에 인도네시아 분노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설 일축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태용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협회 측은 신 감독이 건강 문제로 일시 귀국했을 뿐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감독직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볼라 스포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관계자 아리아 시눌링가는 "신태용 감독은 현재 건강 문제로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KFA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많은 추측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KFA로부터 아무런 공식 입장을 들은 바 없다. 신 감독은 그저 아플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2019년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이래 팀 재건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