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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법 시행 전·폐업 지원 및 전환 프로그램 지원 개식용종식법 시행령 본격 시행정부는 오는 7일부터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법’) 시행령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번 시행령은 2027년 2월 7일부터 개의 식용 목적 사육, 증식, 도살, 유통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시설 폐쇄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제재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업계의 적응을 돕기 위해 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개식용 업계가 새로운 법규에 맞춰 준비할 시간을 제공합니다. 개식용종식법은 올해 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후, 정부와 업계, 시민단체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법은 개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관행을 종식하고, 동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의 중요.. 2024. 8. 6.
최진혁,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과 함께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인생작 완성 최진혁,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 전해배우 최진혁이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종영을 앞두고 애정을 담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애닉이엔티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최진혁은 "이번 촬영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 촬영이 지연될 정도로 웃음이 많았다"며, "작품의 성공 여부를 떠나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했다"는 감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극 중에서 서한지청의 계지웅 검사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캐릭터 고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계지웅을 무겁고 차가운 인물로만 표현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양한 면모를 가진 유연한 캐릭터를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진혁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연기력을 발휘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 2024. 8. 5.
학부모의 갑질에 유치원 교사가 들은 말 학부모 갑질에 유치원 교사가 들은 말 한 유치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학대 신고를 받을 위기를 맞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이트판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20대 유치원 교사 A 씨는 최근 벌레에 물린 한 아이를 관리하다가 불만을 일으킨 학부모 B 씨로부터 강력한 학대 협박을 받았습니다. 일은 아침 등원 시 시작되었습니다. A 씨의 반에서 한 아이가 집에서 벌레에 물린 상태로 등원하였고, A 씨는 아이의 얼굴에 있는 진드기 자국을 확인하고 손이나 다른 부위에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원 시, 아이의 학부모 B 씨는 A 씨에게 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B 씨는 A 씨에게 진드기 자국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매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후 B 씨는 원.. 2024. 7. 2.
술먹고 음급실에서 난동 부린 여경 승진? 응급실 난동 여성 경찰관의 승진 논란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렸던 여성 경찰관이 승진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 온라인 내부망에 놀라운 소식이 확산되었습니다.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운 강원경찰청 소속 여경이 승진 대상자에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2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오는 3일자 경찰 승진 대상자 명단에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 A경장이 포함되었습니다. A경장은 지난 5월 28일, 동료 경찰관들과 회식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만취 상태로 의료진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당시 A경장은 얼굴에 부상을 입었고, 의료진이 상처 부위의 CT 촬영을 권유하자 다리 등 다른 부위도 촬영해 달라고.. 2024. 7. 2.